가상화폐 브리핑 소식
디즈니·페이팔 이름 판 2100만弗 규모 사기 적발
디즈니와 페이팔 등 글로벌 기업과 협업을 핑계로 2100만 달러의 암호화폐공개(ICO)를 횡령한 일당이 적발됐습니다.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타이타늄 블록체인 인프라스트럭처 서비스 대표를 증권거래법 위반으로 기소했습니다. 이 업체는 암호화폐공개를 앞두고 월트디즈니와 버라이즌, 보잉, 페이팔 등 글로벌 기업과 협력관계가 있다고 투자자들을 속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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EOS 노드 원격코드 실행 취약점 발견
이오스(EOS)'에 치명적인 오류가 확인됐습니다. 이 오류는 이오스 노드의 원격 코드 실행 취약점으로, 이미 이오스 측에서도 패치를 준비 중입니다. 이에 따라 한국에서 이오스 플랫폼 기반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기업들에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. 이 오류를 이용하면 이오스 서버를 운영하는 PC는 해킹당할 위험에 노출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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암호화폐 투자금 46억원을 횡령.. 마이닝맥스 대표 징역형
투자금 46억원을 횡령한 채굴기 운영 대행 업체 '마이닝맥스'의 계열사 전 대표 A씨가 징역형을 선고받았습니다. A씨는 지난해 6월부터 같은 해 9월까지 자신이 대표이사로 있던 마이닝맥스의 계열사 자금 46억 7000만원을 빼돌려 쓴 혐의로 기소됐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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